‘2025 직스캐드 파트너 킥오프’ 성료…국내 파트너사와 협력 강화

사진제공=직스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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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스테크놀로지(공동대표 최종복, 엄신조)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5 직스캐드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스캐드의 총판사인 티라유텍(대표 김정하)과 공동으로 개최되었으며, 국내 주요 파트너사들이 참석해 올해 사업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5 직스캐드 파트너 킥오프’ 행사는 직스테크놀로지가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올해의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직스캐드 공인 파트너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티라유텍 김정하 대표의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김 대표는 “직스캐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확대를 위해 파트너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스테크놀로지 엄신조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파트너사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직스캐드가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과 차별화된 지원 정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스캐드의 2025년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이 발표됐다. 티라유텍 김용환 파트장은 직스캐드의 주요 파트너사를 소개하며, 각 파트너사들이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이어 직스테크놀로지 영업팀은 2025년 직스캐드의 영업 방향을 발표하며, 산업별 맞춤형 영업 전략과 새로운 시장 개척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건축, 건설,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직스캐드의 활용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세일즈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케팅 방향 발표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디지털 마케팅 확대 전략이 강조됐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온라인 광고, SEO 최적화, 소셜 미디어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직스캐드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외 대학 MOU 및 고객 성공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직스테크놀로지 미래 비전 발표에서는 지능형 설계 프로그램 직스디자이너를 시연하며 장기적인 기술 개발 로드맵과 R&D 투자 방향이 소개됐다. 직스테크놀로지는 CAD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추가하고 3D 설계 환경을 고도화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자동화 기술과 클라우드 연동 기능을 연구하여 미래 설계 환경을 혁신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스캐드 2025 신버전의 개선된 기능과 향상된 성능이 소개됐다. 직스캐드 2025는 사용자의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 환경과 3D 작업 공간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췄다.

파트너 정책 소개 세션에서는 2025년 파트너사 대상 프로모션 및 혜택이 발표됐다. 직스테크놀로지는 파트너사의 영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교육 및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마케팅 자료 제공 및 프로모션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외 파트너사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2024년 5월에는 베트남 총판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를 비롯해 일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3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대학교와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22609494221566)